나는 몸매 좋은 여자 만나고 싶어서 운동한다
4sWoqwDz
9
727
7
2021.06.28 00:29
내 나이 서른.
작년 말 2년 사귄 여자친구와 헤어지고 잡생각을 없애고자, 연애동안 불어버린 몸을 정비하고자 운동을 시작했다.
처음 한 두달은 퇴근하고도 갈 정도로 열심이었지만, 일에 치이다 보니 가는 횟수가 점점 줄어들었다.
그런 나에게 좋응 동기부여가 되준것이 찰카닥이다.
커플일땐 그냥 ㅗㅜㅑ 하고 말았지만, 솔로가 되니 찰카닥에 보이는 여자같이 몸매 좋은 여자도 한 번쯤 만나보고 싶어졌다.
그런 여자 옆에 배나오고 물렁한 아재가 어울릴리 없고 그런 여자들도 분명 몸 좋은 사람을 원할거라 생각했다.
그런 생각이 나를 헬스장으로 이끌어주는 기폭제가 되었다.
여전히 헬스는
를 엄청 부지런하게 가고 있진 않지만 띄엄띄엄이라도 반년 넘게 다니다 보니 내 몸매 변한게 보여서 기분이 좋다.
내가 다니는 헬스장은 아재들 밖에 없지만 언젠가 어디선가 만날 ㅗㅜㅑ 할 나의 그녀를 위하여 난 헬스를 다니겠다.
운동을 거창한거로 생각하지말자.
치킨먹고 싶으면 헬스 한번 땡기고 먹자.
그냥 먹는거 보다 하고 먹는게 안 하는거보다 나으니까.
운동하고 치킨먹으면 흡수가 어쩌고 저쩌고 따지면서 변명하는
등신은 되지말자. 어찌됐건 조금이라도 운동했다라는 것이 중요하니까.
오랜만에 연락한 친구가 100키로가 됐다는 얘기를 듣고 끄적여 봤다.
끗.
작년 말 2년 사귄 여자친구와 헤어지고 잡생각을 없애고자, 연애동안 불어버린 몸을 정비하고자 운동을 시작했다.
처음 한 두달은 퇴근하고도 갈 정도로 열심이었지만, 일에 치이다 보니 가는 횟수가 점점 줄어들었다.
그런 나에게 좋응 동기부여가 되준것이 찰카닥이다.
커플일땐 그냥 ㅗㅜㅑ 하고 말았지만, 솔로가 되니 찰카닥에 보이는 여자같이 몸매 좋은 여자도 한 번쯤 만나보고 싶어졌다.
그런 여자 옆에 배나오고 물렁한 아재가 어울릴리 없고 그런 여자들도 분명 몸 좋은 사람을 원할거라 생각했다.
그런 생각이 나를 헬스장으로 이끌어주는 기폭제가 되었다.
여전히 헬스는
를 엄청 부지런하게 가고 있진 않지만 띄엄띄엄이라도 반년 넘게 다니다 보니 내 몸매 변한게 보여서 기분이 좋다.
내가 다니는 헬스장은 아재들 밖에 없지만 언젠가 어디선가 만날 ㅗㅜㅑ 할 나의 그녀를 위하여 난 헬스를 다니겠다.
운동을 거창한거로 생각하지말자.
치킨먹고 싶으면 헬스 한번 땡기고 먹자.
그냥 먹는거 보다 하고 먹는게 안 하는거보다 나으니까.
운동하고 치킨먹으면 흡수가 어쩌고 저쩌고 따지면서 변명하는
등신은 되지말자. 어찌됐건 조금이라도 운동했다라는 것이 중요하니까.
오랜만에 연락한 친구가 100키로가 됐다는 얘기를 듣고 끄적여 봤다.
끗.
이전글 : 여자친구생겼씁니다 개집 사랑해여
다음글 : 에술리 갈만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