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장 다니기가 넘 싫어졌다...

리모델링으로 좋아질줄 알았던 헬스장이
전보다 이상해짐
내가 느낀게 진심 뭔줄 알아?
대형 헬스장이 아파트 헬스장으로 바꼈다 딱 이 기분이였어..
기구 모든게 다 그대로에
추가된거 없고 프리웨이트 공간 좁아지질 않나


내가 이미 1년 36만원 결제하고
거기서 5달 조금 안되게 다녔거든
일주일에 3~4회는 무조건 갔었음
할인 금액이라 환불이 불가능해


한 15~20분 거리의 헬스장들 보니깐
지금 다니는곳보다 훨씬 좋더라고
랙도 다 2개 이상은 있고
한번 사이트 가보니 거긴 최근에 기구도 새걸로 구비해두고




아..... 36만원인데 그냥 이대로 다닐까
그냥 돈 더 쓰고 운동하고 싶은 공간으로 갈까.....


리모델링한다는게 설마 이렇게 될줄 누가 알았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