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에서 글랜피딕 30년산 분실
DXiY0FR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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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8 14:06
예전에 글을 올렸는데,
반병이나 남아있던 제 술을 지들이 먹어놓고,
주류업체가 치웠네, 없어졌네 하고는 사과도 안하고 있다가
저번에 현금으로 계산한거 현금영수증 안한거 국세청 신고 넣고,
술 분실한거 경찰에 신고 하고,
동네 술집에 소문 파다하게 내겠다고 하니
어쩔수 없이 사과를 하면서 발렌 21년산 준다고 하니 ...
그것도 말이 안되지만 그냥 알겠다고 했는데
안주고 버티다가 결국은 잠수를 타네요 ? ㅋㅋㅋㅋ
이거 어케 엿먹일 방법이 없나요 너무 짜증나네요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