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싱배우면서 느낀건데 세상에는 정말 강자들이 많다
tg0fQI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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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16 20:15
복싱 4년 배우면서 복싱이라는 운동이 정말 겸손하게 살게 해주는거같다.
키 나하고 15cm 차이나는 배 볼록나온 아저씨하고 스파링했는데 정말 개발렸다
186cm에 92kg 에 헬스 좀 하고 몸 키우니까 내 체격만 믿고 살았는데 강자들이 세상에는 너무 많다
겸손하게 예의를 갖추고 살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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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치 차 까지 생각하면 쫌 치는 아저씨랑 붙었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