얀센후기 끝
11일 오전 10시 예약
11일 오전 10시 20분쯤 투약 완료
11일 오전 10시 40분쯤 별 이상 없어서 집으로 ㄱㄱ
11일 오전 11시 집 도착해서 어제 먹다 남은 치킨 먹음
11일 오후 12시30분 졸려서 잠 4시쯤 기상
11일 오후 6시 살짝 피곤하지만 자다 일어나서 그런건지 아닌지 모르겠음
11일 오후 7시 진라면 매운맛에 남은 치킨 두조각해서 밥 말아 먹음
11일 오후 9시 약간 머리 아프고 몸살 기운 올라옴 - 타이레놀 2알 투약
11일 오후 11시 물과 약 머리맡에 놓고 잠
보통 12시간 내에 결정나는 것 같음
12시간 내에 안아프면 걍 아무증상없이 지나가고
12시간 내에 몸살 기운 조금이라도 느껴지만 강약은 다르지만 몸살 시작함
12일 새벽 4시 땀에 쩔어 일어나서 약 한알 더 먹고 잠
12일 오전 8시 쌩으로 약 먹기 뭐해서 와이프가 죽 데워줘서 죽 먹고 약 한알 더 먹음
12일 그 이후 내내 몸살 기운 지속 특히 뼈마디가 아픔
12일 오후 10시 24시간 지났으니 괜찮아 지겠지..하고 약먹고 잠
13일 오전 8시 그대로 몸 찌뿌뚱함 주사 맞은데도 팔 올리면 여전히 살짝 뻐근함
13일 현재 오후 3시 아직 컨디션 60% 정도 느낌 운동은 못 갈 듯
꾸준히 괜찮아지고 있지만 완벽해질려면 하루 더 쉬어야 할 듯
참고로 아는 사람은 맞고 아무 느낌이 없어서 운동하고 술도 마심
케바케 확실 한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