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조건 영끌해야 되는 이유
향후 주택가격 상승,하락 어느 방향이라고는 정의하지 않겠음
6억짜리 아파트 영끌해서 대출 4억받아가지고 샀을때 펼쳐지는 세상을 알려준다.
주택담보대출 평균금리(2.73%)기준
구분 | 과세표준 | 금리 | 비용 | 비고(공시지가4억 기준) |
대출이자 | 400,000,000 | 2.73% | 10,920,000 | (4억대출)(2억자본금) |
재산세 | 240,000,000 | 0.25% | 420,000 | (공정가액60%)(공제63만) |
지방교육세 | 420,000 | 20% | 84,000 | (재산세의20%) |
도시계획세 | 240,000,000 | 0.14% | 336,000 | |
합계 | 11,760,000 |
시중금리 2.73%기준 11,760,000원
금리가 +1% 오르면 15,760,000원
금리가 +2% 오르면 19,760,000원
금리가 +3% 오르면 23,760,000원
30년 원리금 균등상환으로 계산하면
시중금리 2.73%기준 20,384,760원
금리가 +1% 오르면 23,015,112원
금리가 +2% 오르면 25,821,240원
금리가 +3% 오르면 28,790,554원
이게 1년에만 들어가는 기본유지비용 이다
여기서 집값이 앞으로 상승해서 저 부담폭을 상쇄하면 천만 다행이겠지만
만에 하나 집값이 떨어지면 그 떨어지는만큼 고대로 (-) 먹는거다.
1억떨어지면 인생 10년날아가고
2억떨어지면 인생 20년날아간다
물론 작년 재작년처럼 1년에 2배씩 평생 쭉쭉 오르면 다행이겠지만
만에하나 조정기가 오거나 소폭만 하락해도 영끌하는 사람들이 뒤지는 이유다.
2년전에 영끌해서 존버한 사람들은 벌써 2억 3억씩 먹었으니 버티고 버티다 팔아도 이득이겠지만
지금 영끌로 들어갔다가 못버티고 손절하면 그냥 인생 나락가는거다.
영끌하지말고 자본여유있는사람들이나 매수해라
그지 새끼들 탈탈 털어모아서 영끌 하다가 진짜 한강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