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공무원
EPFCUq68
14
379
0
2021.05.23 14:08
저번에 친구가 5년 넘게 준비한다고 올렸는데
댓글 보니까 그정도로 준비하는 시험은 아닌거 같아서
어제 진지하게 얘기해봤다
마지막으로 올해까지 해본단다
그 마지막 얘기를 몇번 들었는지 모른다
우리 부모님 용돈드릴 나이인데
드리지는 못할망정 알바라도 해서
부모님한테 손은 벌리지 말아라 했더니
일해봤는데 집중이 안된단다...
더이상 얘기하지 않았음..
집이라도 잘살면 말도 안하지...
어려운거 뻔히 아는데
너무 철없는 친구를 보니 안타깝다
댓글 보니까 그정도로 준비하는 시험은 아닌거 같아서
어제 진지하게 얘기해봤다
마지막으로 올해까지 해본단다
그 마지막 얘기를 몇번 들었는지 모른다
우리 부모님 용돈드릴 나이인데
드리지는 못할망정 알바라도 해서
부모님한테 손은 벌리지 말아라 했더니
일해봤는데 집중이 안된단다...
더이상 얘기하지 않았음..
집이라도 잘살면 말도 안하지...
어려운거 뻔히 아는데
너무 철없는 친구를 보니 안타깝다
다음글 : 우리 아부지 이해가 안된다...
Best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