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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나무숲

오늘 결혼식장에 다녀왔는데..

igL1dBhe 5 289 0

촌동네에 일하면서 갇혀 살다가 밖으로 나오니 딴 세상 같더라ㅠㅠ 


나 자신이 갑자기 불쌍하다고 느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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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Comments
7doPO5SF 2018.12.02 14:42  
나도 그럴 때 있음
길거리에 외제차 가득하고
까페랑 레스토랑에 사람 가득하고
다들 짝짝이 팔짱끼고 다니는데
난 뭘까 싶음 가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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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2ZeUtAx 2018.12.02 14:54  
도심속에 산다고 좋은것도 아니고
산속에 산다고 좋은것도 아니다
자기가 있는곳에서 최선을 다해 살면 되는것이지 니 목표가 있다면 그걸 이룰수있는곳으로 가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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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UlpGFXl 2018.12.02 15:43  
함안에서 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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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kPmTOja 2018.12.02 19:10  
어딜 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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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iLU2fd 2018.12.02 23:11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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