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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살 꼰대 어케하냐

o4ygmkt6 8 419 1
나 34살임

최근 이 꼰대가 나한테 억양을 높이면서 말을 함

나는 상처받아서 그런게 불쾌했다고 전달함

그걸 말하면 보통 사람들은
아 그랬었냐. 미안하다. 라고 하지 않나?

저렇게 말을 해도 지 할말만 하고 눈 귀 다 싹 닫고
자기가 잘했다고 전화로 목소리 높이고 나한테
되러 화내네ㅡㅡ

저 꼰대는 군대 간부 출신임. 자기 주장 강함

앞으로 쌩까고 무시하려는데

나 지금 진짜 너무나 개빡치고 억울해서
진짜 마인드 컨트롤이 안됨
도와줘

어케해야됨?

8 Comments
CL6OfDtA 2021.07.07 17:01  
아재요..... 나보다 4살 형이네 34살이면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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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8Sr6iSJ 2021.07.07 17:01  
쌩까고 무시하면 더 심해짐 ...직장이면...업무로서 눌러버려야지..뭐 별수없다 ..꼰대들은..
시간이 흘러도 변함이 없기떄문에 적응해야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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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BA8cORp 2021.07.07 17:05  
와 나도 전에 회사에 군간부 출신 형님 있었는데 개싫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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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fzSKsY 2021.07.07 17:10  
허리에 도끼차고 출근해 난 현장일 하는데 계속 건드리는 업자 있어서 넷x피x스에서 헌팅용 칼 구매해서 차고 일함 아직도 어깨에 전면에 착용하고 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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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V9aGO4e 2021.07.07 17:20  
애기 31살이 경험해본결과로는 그런사람 부딫혀서 바뀌는거 1도없고 내맘만 상처받는듯.. 내가 무시하거나 그러려니해야함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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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gd8AEOm 2021.07.07 17:30  
34살 되고 싶다..
직장이면 어쩔수 없지. 소리지를때 같이 소리를 질렀어야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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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Hjpmrl 2021.07.07 17:44  
따박 따박 말대꾸하고 져주지마,
너는 언성 높이지 말고 나긋나긋
상대방 열받게 하는거 은근 재밋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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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0lKTTx 2021.07.07 18:44  
왜 억양을 높이는지 들어봐야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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