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요청) 번아웃 심하게 온것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좋소기업에서 다니고있으며 지금  8~9년차입니다.

자녀도 있습니다.

요즘 너무 업무가 많이 있어서 그만두고싶다는생각을 많이합니다.

팀장이 바뀌고 무능함 팀장이 와서 이전 팀장업무의 80프로가 저한테 왔습니다.

지금 팀장은 오신지 1년이 넘었는데도 아직 기초적인것도 모릅니다 걍 알려고하지않습니다

결국 모든업무가 저를 통해서 진행이 될정도로 매우 심각합니다.

물론 책임도 저한테 묻고요..

회사에서 요즘 힘들다 빨리 그만두고싶다라는생각으로 가득차 있습니다.

선배님들 중에서 회사에서 일하시다가 그만두시고 창업이나 다른일하게 되신분 계십니까?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아 그리고 업무가 저한테 쏠린게 많으니깐 그걸 활용하라고 하라고 할순있긴한데 좋소기업 그런거 안통합니다. 니가 당연히 하는거임 이라고 말하더라구요. 심지어 이전팀장한테가서 지금팀장이 머라고했습니다. 왜 그걸 니가했냐고 진작에 그업무 그냥 줬어야했다고 말이죠 상식이 안통하는회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