얀센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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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11 20:43
11일 10시 예약
58분 도착 하고 접수
어린이병원이라 애기들이랑 부모님들 많음
맞지도 않았는데 벌써 긴장되서 약간 몸이 찌뿌둥한거 같음
뭐 쪽지 하나 주고 15분 있다 가고 3일간 어쩌구 저쩌구 적혀 있음
뭐 작성하라고 하나 주고 아픈데 없고 약 먹는거 없는거 적으라고 함
제출하고 좀 기다리니까 의사쌤 청진기하시고 나서 뭐 어디 아프신데 없죠? 네 끝
기다리니까 주사실에서 오라고 부름 앉아 있던 간호사쌤 이쁘다 헤헤..
맞고 진짜 뽀로로 밴드 붙여줌
오래 안기다렸던 것 같은데 25분이라 40분까지 앉아 있다가 가라고 함
맞을 땐 몰랐는데 살짝 몽롱한 기운 있는 것 같음
이때 갑자기 폰 먹통 됨
안과도 들렸다 갈랬는데 살짝 몽롱한게 퍼지는거 같아서 걍 바로 집에 옴
폰이 먹통되서 그런건지 할게 없어서 그런건지 갑자기 졸려서 4시까지 잠
일어나서 밥먹고 앉아 있으니까 살짝 몸살기운 올라옴
아픈거 싫어서 6시에 타이레놀 2알 먹음
지금 앉아 있는데 몸이 결린게 살짝 몸살 기운 있는 것 같은 상태
더 아프면 후기 남김
몸이 무거워서 방에 들어가서 눕고 싶은데 폰이 맛탱이가서
할게 없으니까 방에 들어가기 싫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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