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쌍한 친한형 도와줘라 40대 남자 현실
TrLmF5WX
13
771
0
2021.07.21 09:32
나이는 44살이고
모쏠임
10대 종교에 빠져서
공부안하고 맨날 교회에살았음
집안형편 생각안하고 무슨 생각인지 모름 ㅉㅉ
20대때
꼴에 눈은높아가지고 여자보는 기준이 너무 까다로웠음
물론 적극적이지 않아서 놓친 여자도 있고
가꾸지 못한것도 있고
30대초반
사회복지사직업으로 하고 있는데
시설관리라 일요일에도 나갈때있는데
주말에 일하기 싫다고 그만둠
하필 백수일때 소개팅해들어왔는데 거절당함
여자쪽에선 무직을 누가 좋아함
30대후반
무직
무조건 한국여자만 고집하다 답없을거 같아서
국제결혼 생각했지만 그것마저도 일그만둬서 금전적인 형편이 안됨
소개팅들어왔는데 한번만나고 거절당함
40대 초반
학교 시설관리 일하고 있음
소개팅마저 안들어옴
들어와도 아들하나 있는 아줌마가 전부임
지금 땅을치고 후회함 젊었을때 기준좀 낮추고 살걸
물론 능력이 부족하고 돈이 많이 없는게 흠이지만 돈이 많지않는이상
일반적인걸 생각했을때는 여자도 남자도 마찬가지로 기회다 차고 다니면 결국 죽도 밥도 안되는거 같다.
이전글 : 지금 백신 대상자 50대 백신이지?
다음글 : 형들 지금 꼬라지보면 8월도 끝임?
Best Comment
힘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