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했다..
egaFK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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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05 14:28
작년 12월에 평소 가고 싶던 회사에 합격하고 3개월동안 일 했는데 꼰대, 텃세로 지쳤다.. 내 앞에서 욕하는건 그냥 한귀로 흘리고 참고 다녔는데 뒤에서 욕하고 험담 하는게 내 귀에 들리니까 미치겠더라 참는다 해도 그런 사람들이랑 같이 일 못하겠음 적성에도 안맞는것 같고.. 같이 합격한 동기 20여명중에 거의 절반 넘게 퇴사 했는데 거의 같은 이유더라.. 나이도 어느정도 먹었는데 그냥 내가 해보고 싶은 일을 해야할지 아님 다른데를 알아 봐야할지 고민이다 현타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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