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정부 때 부터 쭉 했던 생각인데
허토티쥬푸케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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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3 21:35
연예인 열애설 터지면 정부에서 무언가를 덮으려고 터뜨린다고 사람들이 생각하잖아. 근데 나는 그게 좀 말이 안된다고 생각함. 미리 밝히지만 이건 이명박, 박근혜 그리고 지금 문재인 정부 통틀어 드는 생각임
20-30대가 요즘 들어 투표율이 올라가고 정치 참여가 늘어 난다고는 하지만 사실상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유권자 세대는 40대 이상임. 그런만큼 정치인들이 겁내는게 그 세대들이고.
근데 넷상에서 무언갈 덮기 위해 보도 한다는 열애설 기사들은 대부분 젊은 연예인들의 일임. 이 기사들은 40대 이상 세대들에게는 아무런 영향을 끼치지 않음. 40대 이상 유권자들에게는 인터넷 뉴스 보다는 아직까지 인쇄매체와 방송매체의 영향력이 더 큼.
결국 열애설 기사로 관심을 돌릴 수 있는 세대는 20-30대임. 그리고 그 세대의 정치 참여율이 높은 일베, 오유 기타 등등들은 열애설 터져도 그것에 휘둘리지 않음. 열애설 기사로 관심이 돌려지는 사람은 전체 유권자 중에도 비중이 덜 한 20-30대의 다수 혹은 일부임
물론 시기 적절하게 터져 나도 ‘진짜 뭐 덮으려나?’ 싶을 때도 있지만 사회적 이슈를 덮기 위해서는 일부 세대만 공감하는 사안이 아니라 전세대가 공감하는 사건을 보도해야 된다고 생각함
결론은 20-30대 연예인들 열애설로 사회적 이슈를 덮는다는건 조금 허무맹랑하지 않나 싶음.
20-30대가 요즘 들어 투표율이 올라가고 정치 참여가 늘어 난다고는 하지만 사실상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유권자 세대는 40대 이상임. 그런만큼 정치인들이 겁내는게 그 세대들이고.
근데 넷상에서 무언갈 덮기 위해 보도 한다는 열애설 기사들은 대부분 젊은 연예인들의 일임. 이 기사들은 40대 이상 세대들에게는 아무런 영향을 끼치지 않음. 40대 이상 유권자들에게는 인터넷 뉴스 보다는 아직까지 인쇄매체와 방송매체의 영향력이 더 큼.
결국 열애설 기사로 관심을 돌릴 수 있는 세대는 20-30대임. 그리고 그 세대의 정치 참여율이 높은 일베, 오유 기타 등등들은 열애설 터져도 그것에 휘둘리지 않음. 열애설 기사로 관심이 돌려지는 사람은 전체 유권자 중에도 비중이 덜 한 20-30대의 다수 혹은 일부임
물론 시기 적절하게 터져 나도 ‘진짜 뭐 덮으려나?’ 싶을 때도 있지만 사회적 이슈를 덮기 위해서는 일부 세대만 공감하는 사안이 아니라 전세대가 공감하는 사건을 보도해야 된다고 생각함
결론은 20-30대 연예인들 열애설로 사회적 이슈를 덮는다는건 조금 허무맹랑하지 않나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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