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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중 타투해본사람??

gsN0aJ0r 12 306 0
타투 개끌리는데 해본사람 어때?  어깨아니면 팔목에 조그맣게 하려는데

12 Comments
gPmc3E2V 2021.11.25 12:15  
뭐 벗을일이 있나 상관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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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g18Oj4l 2021.11.25 12:16  
[@gPmc3E2V] 세신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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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mc3E2V 2021.11.25 12:17  
[@0g18Oj4l] 아이고
bksxj0WD 2021.11.25 12:21  
타투한 사람 보면서 와 안하느니만 못했지, 해서 멋져보였던 적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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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hPphXVf 2021.11.25 12:26  
저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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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N0aJ0r 2021.11.25 12:45  
[@IhPphXVf] 만족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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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hPphXVf 2021.11.25 13:10  
[@gsN0aJ0r] 자기만족이니깐...
전 가슴팍에 했는데 어깨쪽에 하나 더 할까 생각중입니다.
tnYiTqxQ 2021.11.25 12:29  
요즘 십대 이십대는 진짜 많이 하더라
쪼만하게 하는건 별 생각 안드는데 큼직한건 거부감 들더라고
이제 정말 세대차이 나는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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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17hXOWf 2021.11.25 12:40  
오 어렷을땐 하고싶엇는데 나이먹고 와 시1발 안하길 참 잘햇다 생각듬 그냥 한 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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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3yFMLN 2021.11.25 13:04  
나이먹고 후회하는사람은 처지는 몸둥아리를 보면 생각이 사라질거야  헬스하는사람 대부분 타투 하는게 지몸이 멋진데 놔둘수가 없거든...  그래서 축구 배구 야구 선수들 대부분 타투하는거고 나도 몸에 타투가 있는데 절대적으로 팔 등 목 이런데는 안함 남한테 절대 보이고 싶지 않음 오로지 나만 볼수 있는 위치  나한테 의미를 부여할수 있는 글 이나 사진만 함 등에다 해서 뭐해 남한테 보여주기 식이지 팔? 백프로 후회하는 순간 옴 여름에 예기치 못한 자리가 생길수도 있고 이럴때 혼자 긴팔입을수도 없고 여름에 민소매 반바지 입고 나가도 절대 보이지 않는곳에 해  그리고 10년뒤에 봐도 오그라들만한 거 절대 하지말고 참고로는 난 가슴에 할머니 성함 돌아가신날짜 그리고 십자가 그리고 내 유언 써놓음 추가하고픈건 내 RH혈액형 작게 옆구리에 하고싶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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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LbEi9Y 2021.11.25 13:21  
평생을 편견과 싸워야하는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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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3q58l1 2021.11.25 13:29  
다른나라는 많이해 자유로워~ 라고하는데 다른나라도 타투보는 시선이 비슷함
더 많이할뿐이지 ㅋㅋ 지금은 괜찮지만 나이먹은사람 보면 좀 그래
타투안한사람이 양아치면 양아치색기ㅉㅉ 이러는데
타투한사람이 양아치기질 좀만 보여보 역시 양아치색기 ㅉㅉ 이생각 바로나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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