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유난히 가족들 상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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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04 10:00
올해 초에 할머니 돌아가시고.
얼마 전에 친척형이 죽었다.
두분 다 갑작스레 가셨다.
큰집하고 왕래가 많았던 편은 아니라
펑펑 울고 그런건 아니었는데..
정신적인 충격이 아무래도 있었나..
요새 안좋은 꿈을 자꾸 꾼다.
아버지가 끊으셨던 담배를 다시 핀지 좀 되셨는데.
그거땜에도 자꾸 불안하다.
근데 나도 담배를 피고 있어서 아버지께 끊으시라는 말도 못하고.
담배 하나로 머 큰 일 있으시겠어 싶기도 한데.
걍 가치 끊자고 말씀드려볼까.
아버지는 저번에 니가 가치 끊자고 해도 자신은 이제 못끊으신다고
그러시긴 하는데
얼마 전에 친척형이 죽었다.
두분 다 갑작스레 가셨다.
큰집하고 왕래가 많았던 편은 아니라
펑펑 울고 그런건 아니었는데..
정신적인 충격이 아무래도 있었나..
요새 안좋은 꿈을 자꾸 꾼다.
아버지가 끊으셨던 담배를 다시 핀지 좀 되셨는데.
그거땜에도 자꾸 불안하다.
근데 나도 담배를 피고 있어서 아버지께 끊으시라는 말도 못하고.
담배 하나로 머 큰 일 있으시겠어 싶기도 한데.
걍 가치 끊자고 말씀드려볼까.
아버지는 저번에 니가 가치 끊자고 해도 자신은 이제 못끊으신다고
그러시긴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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