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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나무숲

면접 어떡하냐...

TYdegQ3v 11 301 0

안그래도 치열 거지같은데 혀까지 짧고 뚱뚱해서 입 안에 항상 뭐가 무겁게 들어찬 느낌이라 빨리 피로해짐


딕션은 엉망에 발음은 새고, ㅅ 발음은 모조리 th발음... 말할 때 맘도 급해서 빨리 말하다보면 온통 엉망진창으로 꼬여서 ㄹㅇ 에벨렐벨 해야 입이 풀려서 다음 말이 나옴..


연필 입에 물고 숙인 상태에서 대본 읽어보는 등등 아무리 연습해도 안 고쳐진다...

11 Comments
8CFNmgBM 2018.12.14 19:45  
마음을 천천히 드세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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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YdegQ3v 2018.12.14 20:08  
[@8CFNmgBM] 천천히를 많이 먹으면 스택 쌓여서 빨라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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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71aOwDb 2018.12.14 19:46  
다시 태어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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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YdegQ3v 2018.12.14 20:09  
[@P71aOwDb] 아직 살고는 싶어
GLVUAXwZ 2018.12.14 19:57  
몇살?  많지 않다면 최대치로 보1지말고 자신감부터 기를수있는 일 부터 시작해봐 글케 기죽어잇으면 좋은데 들어가봤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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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YdegQ3v 2018.12.14 20:09  
[@GLVUAXwZ] 20 후반인뎅 자신감 어쩌고의 문제가 아니라 연습하면 할수록 ㅈ같음.
SAQpBIqu 2018.12.14 20:37  
[@TYdegQ3v] 맞아 이해한다 본인은 오죽하겠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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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CbE3FQB 2018.12.14 20:11  
교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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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8QEDqXC 2018.12.14 20:24  
자꾸 부정적으로 생각하니까 더 그래보이는거일수도있슴

너무 나쁘게만 생각하지말고 현실을 자각하고 긍정적으로 생각해봐

생각하는것 만으로도 달라질수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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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y8L9GE 2018.12.14 22:30  
발음은 말 천천히 또빡또박 힘줘서 발음하면 거진 고침 나도 말 빠르고 발음 뭉게져서 대학때 발표할때나 면접때 스트래스 존나 받았는데 직장생활 3년넘게 하니까 이젠 발표자료 만들고 걍 연습안해보고 바로 해도 깔끔하게 되더라 천천히 한자한자 또박또박 씹어가면서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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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tMEWJI 2018.12.14 22:31  
환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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