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텔 하는 사람인데 이거 사기인 것 같아서 쎄하다.

전 객실을 3달동안 다 쓰고싶다고 연락왔음.

근데 문제가 계약금 15% 중간정산 25% 퇴실 후 60%를 결제하겠대

첨엔 오 요즘 경기도 어려운데 이게 왠 떡이냐? 꺄르륵 했는데 지들 방 뺄 때 반 이상을 지급한다 그러니 

너무 쎄하다;;

회사 출장으로 객실 썼던 여러 회사들 시원하게 제때 돈 주는 놈들 없었는데...항상 세달, 늦게는 여섯 달 뒤에 회사에서 전화와선 

돈 줄게요~ 방 쓴 내역 보내주세용~ 이래놓고 자기들 계산이랑 안맞아서 못준다고 ㅋㅋㅋㅋㅋㅋ 진짜 항상 회사랑 거래하면

머리털 다 빠질 것 같았음. 다행히 방 10개 미만으로 썼으니 감당이 됐었지 지금 연락 온 곳은 전 객실을 다 달라고 해놓고

대금의 반 이상을 퇴실하면 정산한다는게 뭔소린가 싶음;; 

내가 너무 예민한 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