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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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6 07:26
엄마 돌아가신지 7년정도 됐는데
우리엄마 김치가 먹고싶다
엄마가 전라도사람인데 진짜 인터넷으로 전라도김치 다시켜도 그맛이 안남
내상각에 20살때 서울올라오고 김치하면서 전라도랑 서울이랑 섞인거 같음
매일 인터넷으로 기대하면서 시키고 맛다르면 너무 우울해지고 아직도 눈물 나오더라.
그냥 꿈이 이상한거 같아서 주저리주저리 써봤어.
우리엄마 김치가 먹고싶다
엄마가 전라도사람인데 진짜 인터넷으로 전라도김치 다시켜도 그맛이 안남
내상각에 20살때 서울올라오고 김치하면서 전라도랑 서울이랑 섞인거 같음
매일 인터넷으로 기대하면서 시키고 맛다르면 너무 우울해지고 아직도 눈물 나오더라.
그냥 꿈이 이상한거 같아서 주저리주저리 써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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