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분당선 강남역 사람 둘 살려둔썰

때는 6시50분..
다음 열차기다리면서 앉아서 가려고 일부러 앞에서 기다리는데 남자1 여자1 이 갑자기 뛰어오더라, 못타더니 남자새끼는 내뒤에 사람 있는데 그냥 뒤로 슥오더라고 뭐하는새끼지 하고 쳐다보니까 벼ㅇ신이 그냥 핸드폰보던데 들어던지고 싶었음 뒤에 계시는분은 암말 안하더라.. 나이도 있어보이는 새끼가 존나한심하게 근데 이 여자새끼는 뇌에 구멍난게 확실함.
옆에 떡하니 다음 열차 기다리는 줄이 있는데 가운데 지혼자 슥 스더라고  그래서 쳐다보다가 갈 기미가 없길래 어이없어서 저기요~여기줄이에요 라고 했는데 그 대갈빡에 구멍난 스펀지대가리련이 나보고 그럼 먼저 들어가면 되잖아요 이러면서 뒤로가더라 ㅋㅋ 진심 거서 남자고 여자고 나발이고 턱주가리 올려치고싶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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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농담아니고 남자새끼는 잡아던져서 바닥에 둠스톤드라이버로 꽂아버리고 싶었음 그렇지만 무예인으로서 나의 도리와 개집 메이저 가는모습을 위해 참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