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에 20살짜리 알바가 점점 좋아진다고 글 썼던 30아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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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06 14:25
30살 음식점하는 아ㅈㅐ임 솔직히 그날 달린 댓글보고 많이 생각했었고 대부분이 지인 딸이라서 맘 접으라는 식으로 말해서 나도 마음 접으려고 한번 해보긴 했는데 하루도 안가더라 ㅋㅋㅋ 원래 저번주까지만 알바시키려고했는데 이번 주 너무 바빠서 그 핑계로 저녁에 부르고 어제는 일 끝나고 같이 한 잔 마시고 집에 보냈는데 톡으로 초콜릿을 보내는거야 12시 넘어서 ㅋㅋ
오늘 힘들어보여서 ㅈㅏ기가 제일 좋아하는 초콜릿 보낸다고 힘내라고 그거 받고 너무 귀ㅇㅕ워서 부담스럽지 않게 그냥 페레로로쉐 하트모양 상자에 담긴거 선물하고 잠들었네. 솔직히 요즘 좀 힘들었는데 내 인생에 활력소가 하나 생긴 것 같아서 너무 행복하다 고마워 개집형들
오늘 힘들어보여서 ㅈㅏ기가 제일 좋아하는 초콜릿 보낸다고 힘내라고 그거 받고 너무 귀ㅇㅕ워서 부담스럽지 않게 그냥 페레로로쉐 하트모양 상자에 담긴거 선물하고 잠들었네. 솔직히 요즘 좀 힘들었는데 내 인생에 활력소가 하나 생긴 것 같아서 너무 행복하다 고마워 개집형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