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마트에 장보고 왔는데

태풍 대비 뭔가 아쉬워서 장보고 왔는데 거리는 한산한데 마트는 사람 많더라 

코로나 바짝 긴장해서 마스크 최대한 밀착시키고 들어갈때 손소독 나올때 손소독

집에 들어와서 손씻고 장본거 정리, 탈의 후에 손한번 더씻음 ㅋㅋㅋㅋ

사람 약간 바글거리니깐 무섭더라...ㄷㄷ

와중에 집돌아오는길에 빌딩 복도 가로지르는데 

뒤에서 한 3~4미터 거리에서 폰장사하는 새끼가 마스크 처내리고 따라오면서 통화하더라 야발...

통화 내용도 어디서  전화오면 들은거 없다라고 고객한테 사정하고있던데 마스크 쓰고 통화좀 하지..

코로나 휴유증에 탈모도 가능성 있다길래 예민함 ^오^

다들 코로나,태풍 대비 잘하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