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강박글 보고 불안장애 느낌 풀어봄

어린시절 초딩시절 가정사 문제로 불안장애를가지고있었음
병원가서 진찰받은게 아니라서 폰불안장애일수도있는데 난 그렇다고 생각하고 적어봄

 불안한 느낌 오는게 아무 이유없이 갑자기 옴 특히 밤중에
가슴이랑 목이 떨리고 붕 뜨는 느낌임 거기다가 마음속으로 불안한 뭔가가 엄청나게 커짐
심장박동에 따라 부풀어오르면서 오른다고 해야하나?
그래서 나는 이불깔고 가족들 자는데 마음 진정시키려고 계속 이불주위를 돌았음
당연히 미친새끼로 보일텐데 가족이 이해해줘서 좋았음

그 느낌 상상도 싫고 억지로 끌어낼 수도 없는데
대충 비유하자면 비트코인 개씹떡락 했을때 감정이라고 비유를 하고싶은데
나도 사실 비트코인으로 투자아닌 도박했다가 1200정도에서 지금 500남을정도로 말아먹었음 근데 40퍼 떡락할때는 어?어? 시발? 같은 느낌만 들었지 어린시절 그 최악의 느낌은 안들었어
사람마다 정도는 다르겠지만 나는 떡락보다 심했던 다신 오고싶지않은 느낌임
한달전에 일하는데 갑자기 살짝 와서 20분동안 아무일도못했어
그 이후론 그 느낌이 안오고있음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