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검사를 많이할수록 확진자 수가 증가하는건가요?
그럼 코로나검사를 덜하면 줄어드는거 아닌가? 라는 엄청 심오한 생각을 하게됩니다.
솔직히 제가 한말이 개소리처럼 보일지 모르겠지만 진짜 고민끝에 내린 생각입니다.
지금 코로나검사는 약간의 의심되는 증상이 있는사람들을 검사하는게 아니라
가상의 확진자(A)가 거쳤던 모든경로의 사람들을 불러서 검사를 하는방법인거같은데요..
이런사람들의 대부분은 아무런증상도 없이 잘 지내고 있는데 확진자랑 동선이 겹친단 이유만으로 불러서 검사를 하고
결과를 통보하는식인거같은데..만약에 확진자가(B) 나왔다고 칩시다.
그럼 과연 확진자B는 A로인해 감염된것일까요? 마스크를 착용안했었을까요?
알고보면 A와는 전혀관련없이 이미 자신도 모르는사이 걸려있었는데 우연히 발견될 확률이 높을거같은데요..
이러한 검사결과가 과연 의미가 있는건가 싶기도 합니다...
4단계..우리같은 회사원들이나 모쏠아다백수새끼들은 참 말하기 쉬워요.
자영업자들은 일년반동안 얼마나 피눈물을 흘리고 있을진 생각도 안합니다. 왜냐면 남의 일이거든요...ㅎㅎ
우리들은 서로를 검열하며 물어뜯고 있습니다.
마치 코로나땜에 연속된 억압된 생활로인하여 생긴 스트레스를 푸는것처럼요..
여름휴가가는 김포공항사진, 물놀이하는사진들을 보며 우리는 들개처럼 서로를 물어뜯습니다.
"발정난 짐승새끼들도 아니고 좀 참지.."
"싸돌아 다니지말고 집에 있으라니까? 라고 하며말이죠..
이 글을 보시면
아니 그래서 어쩌라는 거임?ㅄ아 비판을 위한 비판은 나도한다. 방법을 제시해보던가 ㅄ야
라고 말할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나는 방법을 제시할 이유가 없습니다. 내가 왜 해야합니까?
방법제시하면 누가 들어나 준답니까? ㅎㅎ
이 모든상황의 잘못은 백신을 확보하지못한 나라잘못입니다.
그러니 우리 서로 물어뜯고 상처주지맙시다. 코로나 이거 절대 안잡혀요..^^
지금상황을 보면 몇년전 미국산소고기 먹으면 뇌에 구멍뚫린다고 선동당한 그 시절이 생각납니다..
그거랑 이거랑 같냐구요? 당연히 다르죠..
내가 말하는건 코로나 공포정치에 선동당하는 수준을 얘기하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