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복 치킨 배달 1일 알바 후기
S0nQ7dT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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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1 14:25
어제 말복이라 집구석에서 랄부나 긁고 있을바에 지인 치킨집 1일 알바를함. 자가용으로
오토바이 탈줄모름. 20콜정도 한거같음.
비대면 요청사항 있지않는한 전해주고 오라해서 그렇게함.
벨눌러도 응답없고 노크해도 응답없고 전화해도 안받는 배달이 2건 있었음.
5분이상 기다려서 안나오면 걍 회수해서 오라고 지시받음.
한 3분 서있으니까 쥐새끼마냥 슬그머니 나오더라 문앞에 사람서있으니까 질겁하고 놀람.
소리지르는거에 나도 같이 소리지르면소 놀람
카드단말기로 머갈통 후려처버리고 싶었지만 참음.
벨누르고 전해주는데 애기깻다고 왜 벨 누르냐고 ㅈㄹ하는 여편내 있었음.
다음부터 요청사항에 적어달라고 하니까 그런것까지 자기가 신경써야하냐며 또 ㅈㄹ
수고한다고 생수 주시는분도 있었고. 같은 아파트단지내에 2건있으면 개꿀.
남자는 대부분 티셔츠에 빤스만 입고 배달받음.
아쉽게 여자는 옷 다 입고 받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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