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컵 눈나 번호 땃는데 유부녀여서 ㅈ됐다..

교육갔는데 주최측 담당직원이 나와서 설명하는데 검은 마이에 흰티 짧은 치마 딱 너들이 생각하는 오피스룩 입고 나왔음 마이가 붕 떠있을만큼 글래머러스에다가 걸을 때 허벅지 근육 갈라짐이 슬그머니 보일정도로 개탄탄한거임 그래서 교육 끝나고 주최측들이 자리 정리할 때 가서 혹시 연락처 좀 알수 있을까요? 하니까 아 협회 번호요?? 하길래 아뇨 선생님 연락처요 라고하니 엏ㅎ 네 ㅎㅎ 하면서 연락처 받았음 그러고 바로 퇴근해서 카톡 동기화하니까 사진들 떠서 보니까 그여자가 맞아 그래서 사진 하나둘 넘기면서 보는데 와 웨딩사진이있더라 ㅋㅋㅋ 그래도 교육때 봤던 그 가슴과 허벅지가 너무 강렬한터라 이악물고 모른척하고 아까 연락처 주셔서 감사하다고하면서 이야기 시작했지 어느기관서 왔느니 하며 이야기하다가 몰랑몰랑한 토끼푸팅 엉덩이를 티스푼으로 노래에 맞춰서 때리는 동영상이 있어서 그거 보내니까 귀엽다고하길래 나도 엉덩이 때리고 싶다라고 은근슬쩍 뜨니까 내 엉덩이?ㅋㅋㅋㅋㅋㅋ 하면서 웃는거야 그래서 와 씨 사이즈나왔다 싶어서 물꼬터줬으니 사실 아까 나와서 진행하실 때 엉덩이 보느라 집중못했다는등 하체 상체 다가지면 세상살 때 뭔느낌이냐며 칭찬하다가 가장 좋아하는 알파벳이뭐냐고 물어보니까 G라고 하더라 마이가 붕뜰만하지 G컵이면 ㅋㅋ 남편이 ㅈㄴ 부럽더라.. 근데 너들이면 G컵인 여자가 드립도 잘받아주고 떡각 나오는데 유부녀니까 안건들거냐?? 나는 건드렸다 이야기하다가 저녁 약속 잡고 만나는데 청핫팬츠를 입고왔더라고 근데 전에 치마에서 슬긋슬긋 보이던 허벅지근육이 구릿빛 피부의 소유자가 조수석에서 핫팬츠입고있으니까 암말이 따로없더라 허벅지에 손 올려놓고 만졌는데 진짜 체대녀의 그것고 ㅏ다를바가 없었음 빨리 그 누나의 맨몸을 보고싶을 뿐이었음 그렇게 모텔에 들어가서 초딩때 산타가 준 선물 포장 뜯는것마냥 기대감에 가득차서 웃옷을 벗기는데 와 감탄밖에 안 나와서 와.. 하고 넋놓고있으니까 두팔로 내머리와 목을 감싸 안아서 가슴에 얼굴을 묻는데 내 살다 이렇게 찰진 가슴은 처음봤음 전에 E컵 여자 만났을땐 흐물흐물했는데 그때 그여자보다 나이도 더먹었는데 그렇게 커다란 가슴이 이렇게 탱탱할 수가 있나 싶더라 피부가 촥하고 내 얼굴을 감싸는데 진짜 콧구멍에도 촥하고 붙어서 숨쉬기가 힘들어 그러다 죽어도 이게 호상이지 뭐겠냐 싶었음 근데 이 맛난걸 못먹고 죽으면 죽어서도 후회할까봐 뗴기싫은 얼굴 간신히 떼서 메인메뉴를 즐겼지 그렇게 맛있게 식사를 하고 다음날 아침에 자기 출근하려고 계단 내려오는데 다리 풀려서 넘어질뻔 했다고 이런거 처음 느껴본다고 이야기하는데 묘한 정복감이 들더라고 그래서 다음에는 또 언제만나지 이런저런 이야기하면서 3번은 더만났음 그러다가 저녁 11시 30분쯤 그 누나한테서 톡이 하나오더라 나 이여자 남편인데 너 뭐하는 놈이야? 와..게임하고있었는데 놀래가지고 카톡 들어가지도 않고 바로 카톡 삭제하고 계정 탈퇴했다 내 인생 ㅈ된거 맞냐... 언제 회사에 남편이 들이닥칠까 걱정에 일도 손에 안잡히고 미치겠다.. 그리고 너들한테 묻고싶다.. 너들은 G컵 여자가 대놓고 꼬시면 참을수있겠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