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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 Comments
H82z3KtK 2021.08.13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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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82z3KtK] 에잉 텼네 나도 갈란다 으휴 제발 유게에서 의료인척 어그로 끌던놈이 아니길 간절히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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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M0tJwmm 2021.08.13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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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약 먹고있는데 고지혈증약도 먹고있음
고지혈증약만 먹으면 근육이 아프고 진통제없이는 움직이지 못할정도로 몸에 힘이 없음
고지혈증약 부작용인걸로 보고있는데 혹시 해결방법 있거나 비슷한 증상인 사람 본적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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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aysrMfA 2021.08.13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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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M0tJwmm] 고지혈증 대표적인 부작용이긴한데, 대부분 CK라는 심장표지자 수치가 같이 반응하면서 해당 증상이 생기는 경우가 있음

이런 경우 특정 두종류의 고지혈증제제나 복합제 복용에 따른 부작용 여부를 보고 고가 주사제로 변경하는 걸 고려할 수 있지만
그 주사제가 생각보다 고가제 전액본인부담일 가능성이 높아서...

현재 복용 중인 약이랑 다른 약 상호작용에 의한건지 확인 필요한 영역이니 주치의랑 상담해서 약제를 다른 기전 약제로 변경하거나 용량 조절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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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2YFEOb2 2021.08.13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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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직장 그만 둔 이유에 이런 사람이 많아서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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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aysrMfA 2021.08.13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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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2YFEOb2] 그냥 대학병원이 힘들고 월급이 짜서...

이런 사람이 많아서라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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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VJ94Dq 2021.08.13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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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혈 하면
빠진 혈액은 절대 재생이 안된다카더라를 들었는데
어떤가요? 저는 년4~5회 헌혈하는중인데..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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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aysrMfA 2021.08.13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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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VJ94Dq] 어차피 헌혈로 빠져나가지 않았을 혈액은 일정 유지 기간 후에는 스스로 몸에서 분해하여 파괴합니다.

이후로 골수의 조혈모세포의 분화를 통해서 다시 새로운 혈구들이 만들어집니다.


정확히는 헌혈로 빠진 혈액은 다시는 몸에 존재하지 않지만, 더 새롭게 신선한 혈액으로 빠르면 몇시간 안에도 재생성하니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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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xUcVhTU 2021.08.13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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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노불사 방법좀 알려주시고 신경진통제 일반 진통제 소염진통제 먹는데 배불러요 ㅅㅂ 기면증 허리 항생제 약만 먹고 배불려요 노하우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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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aysrMfA 2021.08.13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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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xUcVhTU] 말씀하시고자 하는게 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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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501m8y 2021.08.13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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얀센 미국에서 사용금지됐다는데 맞으면 안되겠죠.?아무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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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aysrMfA 2021.08.13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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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지됐다면 후속 보도를 봐야 알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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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qUDAObA 2021.08.13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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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드러운얘기지만 10똥이면 8~9는 설사 1~2는 황금똥.
30대고 가족력이 있어서 대장,위내시경 1년에 한번씩 받는데도.
뭐가 문젠가요?. 의사는 단순 민감성장이랍니다 내시경은 항상 석촌동 한솔병원(대장전문)에서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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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aysrMfA 2021.08.13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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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qUDAObA] 정말 민감한 과민성대장이라면 사실 설사를 막을 방법은 없습니다. IBS는 아직까지 심리적인 원인이 크고 근본 원인을 못찾았으니까 내시경으로도 발견하기 어렵죠..

다만 가족력이 어떤 가족력인지 모르겠으나, IBD 중 크론이나 대장암이라면 소화기내과 전문병원으로 다른 곳에서 다시 검사하는 곳도 좋습니다. 설사의 빈도가 너무 잦아요. 안 맞는 내장류의 음식이나 지나치게 매운걸 매번 먹는게 아니라면 원인 확인은 필요한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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