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P보니깐 영창생각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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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01 20:16
영창있을때 생각남. 사실 잘못한것도 맞긴함 덩치 큰 후임 하나 들어왔는데 예전에 운동했다면서 선임들 위협하고 좀 약해보이는 선임있으면
은근히 힘으로 누를려고 한놈있는데 어느날 나한테도 힘으로 지랄할려고해서 한판붙어서 싸움. 근데 생각보다 싸움 드럽게 못해서 한대도 안맞고
2대 때리니깐 뻗더라 그래놓고 이제부터 자기 말 안들으면 행보관한테 말한다고 협박하길래 그 말 끝나자마자 내 발로 행정실가서 행보관한테 나 싸웠다고
보고함. 나중에 징계위원회에서 지는 때릴려고 하지도않고 가만히 서있었다고 구라치더라 결국 나만 영참감..커다란 쇠문 통과해서 철창안으로 들어가고
하루지나면서 드는 생각이 절대로 법을 어기면 안되겠다였음. 거기는 인간이 아니라 짐승처럼 취급받더라 실제 교도소를 더 하겠지라는 마음이 듬.
어린마음에 싸운것도 없지않아있었는데 싸우지않고도 해결할수있는 방법이 있지않았을까 생각함 그냥 그렇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