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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아빠 치매인줄 알고 엄마한테 등짝맞은썰

F9l4gjL9 12 310 2
아빠가 얼마전부터 자꾸 라면을 봉지를 뜯기만 하고 안드시는거임

그러다가 이제는 라면을 사오심

ㄷㄷㄷ

그러고는 또 뜯기만 하고 안먹음

가족들 모두 긴장하고

혹시 이거 뜯었는데 왜 안먹냐고 물어보니까

안에있는 매운 고추후레이크 스프가 필요했던거라하심

ㅅㅂ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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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Comments
TV8iIN28 2020.03.25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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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사실이면 ㅈㄴ 한심한거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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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9l4gjL9 2020.03.25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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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8iIN28] 그니까 등짝맞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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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CapqndT 2020.03.25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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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제목이 아들이 엄마한테 등짝 맞은것처럼 이해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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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9v6RmZ 2020.03.25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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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보다 님 제목 보면 문장력의 문제가 있어 보이는데요

럭키포인트 46,176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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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9l4gjL9 2020.03.25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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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9v6RmZ] 님이 중딩때 쳐 졸으셔서 중의적 문장을 못배우셨나보죠 왜 시비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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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Yyt2W 2020.03.25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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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9l4gjL9] 제목만 보면 님이 님 아버지가 치매인줄알고 뭘 해서 어머니한테 등짝맞앗다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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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9l4gjL9 2020.03.25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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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Yyt2W] 서술하는부분 빼고 울아빠/ 엄마한테 등짝맞은썰
하면 전혀 안그래보이는데 뭔 개소리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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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9l4gjL9 2020.03.25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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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Yyt2W] 문장에 아들부분은 1도없는데 개쌉소리세요 걍 갈길가요 책이나 더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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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CapqndT 2020.03.25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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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9l4gjL9] 너 국어공부 다시 좀 하자
나도
아빠가 치매인줄알고 너가 어떤 행동을 했다가 엄마한테 맞았다 이렇게 보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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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9v6RmZ 2020.03.25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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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9l4gjL9] 내용상 "울아빠 치매인줄 알고 엄마한테 등짝맞은썰" 보다는 
"울 아빠 엄마한테 등짝 맞은썰" or "울 아빠 치매로 착각했던 썰"
이런 제목을 써야지 ㅋㅋㅋ

님 제목만 보면
님 아버지가 치매인줄 알고 어머니가 때렸다는 있어서는 안 될 말이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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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6OiUvM3 2020.03.25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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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윽시 개집 찐따쉒덜 그저 시비걸고싶어서 안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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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z4EjUjS 2020.03.25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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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어먼걸로 싸우고잇네 개웃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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