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해서 끄적이는 군대 ssul

ㄸㅐ는 15년말~16초이엇던거같음 정확히기억안남 ㅠ 거방사 훈련때였음 (거점방어사격) 지역이 양구인지라 사방이 눈밭이엇는데 중대원 한명이 사격후 탄피한발을 잃어버림 눈속에 쏙 들어갓는지 아무리찾아봐도 옶는지 중대장이 모든 중대원 소환하고 탄피찾으라해서 탄피찾는데 아무리봐도 없음 ㅋㅋㅋㅋㅋ그러자 중대장이 잃어버린 애한테 한발 더 쏴보라고 하고 전인원 탄피어디로 튀는지 보라는거임ㅋㅋㅋ 전인원이 보는 와중 한발 탕 쐇는데 80명정도가 지켜봣는데 탄피 어디로 튀는지 놓침 ㅋㅋㅋㅋㅋㅋㅋㅆㅂ 웃겨뒤지는줄ㅋㅋㅋ첫번째는 재껴두고 두번째꺼 찾는다고 ㅈㄹ하다가 결국찾고 중대장이 첫번째 발은 2소대 소속이엇던 애가 잃어버린거라서 2소대가 책임지고 찾아오라고 못찾으면 내려오지말라하고 나머지 철수햇는데 두시간뒤인가 2소대인원들 내려왓음ㅋㅋㅋ 잃어버린거 찾은게 아니라 부소대장이 다른중대 행보관한테 전화해서 탄피 구함 ㅋㅋ 그걸로 찾앗다고 퉁친거 ㅋㅋㅋ 어째된건지 모르겟는데 행보관들은 탄피 10개씩은 들고잇다고함 ㅋㅋ이럴때 대비하는듯 아직도 가끔 생각나는 썰임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