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가족 둔 입장에서 요번 주호민
l4cITP9b
19
884
6
2023.07.28 01:12
옛날에는 나쁜 복지사나 교사도 많아서
애들 패고 괴롭혀도 아무말 못했었거든
우리집은 보다못한 공익이 제보해줘서 복지사들 다 싹싹빌러오고
뭐 그랬어서 녹음기 들려보낸 그 마음은 백번천번 이해하는데
고소까지는 너무 갔다고 생각함 교사 입장도 충분히 이해되기 때문에..
애들 패고 괴롭혀도 아무말 못했었거든
우리집은 보다못한 공익이 제보해줘서 복지사들 다 싹싹빌러오고
뭐 그랬어서 녹음기 들려보낸 그 마음은 백번천번 이해하는데
고소까지는 너무 갔다고 생각함 교사 입장도 충분히 이해되기 때문에..
이전글 : 택배 이거 오늘 올수있을까...?
다음글 : 다이어트 성공~!
Best Comment
아이 이름 칠판에만 적어도 아동학대거든
그래서 다들 우려하는거지
이 일로 인해서 교권, 장애 아동에 관한 인식, 고소 당한 선생님이 진심으로 필요했던 아이들 모두가 피해를 받는거니까. 누구 하나 나락가는거 보려는게 아니라 결과가 정해져 있고 그걸로 인해 이득보는 사람이 아무도 없는 건이라서 그래. 마냥 비아냥 거리지는 마라 잘 알지도 못하면서.
물론 자식 일에 더 민감하게 반응하게 된다지만 모순적인 상황이라 생각됨
https://news.nate.com/view/20230727n298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