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한 2015년~16년 쯤에 생각했던 유튜브 컨텐츠인데
U2tr82X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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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7 14:13
지금도 했으면 성공했을까 하는 생각이 들긴 하는데 다른 사람들 눈엔 어떤지 말 좀.
기본 컨셉은 차 유튜버임. 차 소개와 리뷰를 베이스로 함. 일단 차에 대해서 설명을 좀 함. 이 부분은 일반적인 차 유튜버들이랑 비슷하다고 보면 됨.
그리고 소개랑 리뷰를 다 끝내면 차를 박살내는거야.
공터 같은 곳에서 뭐 빠따나 골프채, 전기톱 등등 사용해서 차를 완전히 박살내고 영상을 끝내는거지.
일단 제작비가 많이 들기 때문에 한국 뿐 아니라 미국이나 해외 시청자들도 봐줘야 하고 협찬..을 받는다면 베스트지만 암튼 제작비의 단점은 확실히 있음.
당시에는 이런 컨셉의 유튜버가 잘 없어서 나름 블루오션이라고 생각했는데 한국 정서에 약간 안 맞는거 같기도 하고..
아 그리고 내가 몸으로 직접 때려부수는게 포인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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