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이니 할 수 있는 여자얘기
나는 여자애들은 외모가 비슷한 애들끼리 몰려 다닌다고 생각하는데
다들 이 말에 동의함?
갑자기 궁금해서 쓰게된 이유가 아는 여동생이 회사사람 소개를 해준데 근데 21살이야 난 26이고 근데 이제 아는 여동생이 내 기준에서 예쁘단 생각은 안한단 말야?
그래서 들은게 착하다는 말만 있고 소개받을 생각있으면 그때 좀 정보랑 사진을 얻을 수 잇을 것 같더라구... 근데 이제 엄청 친한게 아니라 이것저것 물어보고 사진보고는 거절할 수 없을 것 같아서 그냥 왠지 느낌이 쎄하다? 이런 느낌으로 걍 거절했거든?
그리고 평소에 내가 아는 여자애들(소개해준다는 애 포함인 그룹) 사이에선 착한 이미지임. 생긴건 보통임. 그래서 걍 성격만 보고 잘 어울린다 생각해서 해줫을 것 같은? 그래서 쨋든 거절함
다들 이런 경우면 걍 만나라도 봤을 거임? 친한 누나한테 물어보니까 사진받으면 한 번이라도 만나는게 예의라고 하더라구 안그럼 니 이미지 여자애들 사이에서 똥망돼서 담부터 안들어온다고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