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개념 아줌마 욕하는건 되고 자기 엄마는

왜 욕하면 안됨??

횡단보도가 아닌곳에서 무단횡단충 하는 아줌마들이 있는데
그 사람들이 차에 치이면 실제 반응은 명복을 빈다가 아니라 사이다라며 꼴좋다는 반응이 많고 운전자를 위로해줌
근데 그 아줌마들도 누군가의 엄마임
그 행동을 보고 자식이 부모를 욕하는건 당연해 보이지 않아?
근데 패륜아??

부모라는 이미지가 난 너무 미화된거라고 봄
부모=사람
사람이 사람을 욕할경우 이유가 존재함
부모도 결국 사람이라 좋고 나쁜 사람이 있듯
좋은 부모 나쁜 부모가 있는건데

부모라는 이유로 그 사람이 좋은 사람이 된다는 말도 안되는 인식이 좀 있어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