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새로 입사했다는 개집러다

오래  치료하고들어왔다

다시한번 축하해준친구들 고맙고

그냥 딱 이틀 느낀거생각해봄ㅋ

여기에 자기말로는2~3년전에 그만뒀다다 재입사했다는데

우리가 약간 연수생?훈련생?교육생? 그런상태거든?

근데 그 재입사했다는놈이 개나대는거야

여기저기 사람들 다 말걸고 반말하고,

난 사람같지않아서 무시하고 있는데ㅋㅋ

오늘 그 나대는놈이 오후에 늦게왔단말야

우린 아직 훈련생이라 그냥 한군데 연수실모여서 강의를 듣는다?

그래서 막 누구누구 지정석 이런것도없어. 그냥 빈자리앉고 그러는데 이놈이 오자마자 뒷사람한테 띠껍게 반말하고 자리바꿔달라고 난장피우고ㅋㅋ

결국 뒤에있던 친구 없는 스케줄만들어서 집에감ㅋㅋㅋ

병신은 피하는게 답이란걸 다시느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