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한테 이렇게 하는게 싸가지 없는걸까

내가 코노 운영함.
이제 운영한지 2년 되감.
그동안 자주 오던 단골들이 있음.
단골은 올 때마다 2곡이나 3곡 이렇게 서비스를 줌.
노래 다 부르고 나갈 때 안녕히가세요 라고만 말함.
1년 넘게 일주일에 3~4번 오는 손님한테도 그냥 처음 보는 손님으로 대함.
이거 솔직히 너무 정이 없나?쥰내 로봇 같은 대접인가 해서 질문 올림.

참고로,내가 98년생 고등학교 졸업하고 바로 공장가서 2년 일하고 모은 돈으로 가게 차린거라 사회생활 경험이 전무 함.그리고 군 면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