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늦게 깨달은건가 아니면 쓸대 없는 걱정 인건가 ..형들 도와줘

한국사람은 결국 주입식 교육받고 대학을 목표로 살아가는데

결국 대학을가도 전공을 잘알고가는것도 아니고 취업을 위해 하고싶은일보다 취업을 목표로 가는거같아

적성도 모르고 그저 대학이라는 이름과 취업을 목표로 가는데 군대를 다녀오니

적성에도 안맞는 과를 졸업해서 취업을하는게 맞는건가?? 단 한번도 내가 하고싶은 내가 뭘 좋아하는지 진지하게 생각해본적이있나?

그저 남들과 똑같이 살아가는데.......이게 너무 싫어

대학교를 그만두고 알바를하는데 주변의 어른들은 기술배워라 기술배워라  이 말이 정말 듣기싫어ㅠㅠ

형들 사는게 뭐야ㅠ 24살에 인생이 즐겁지가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