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죄책감 든다.
hlbkXi5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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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24 20:41
술먹어서 말이 꼬일텐디
같이 일하는 동기가 있는데(2살형임)
사람이 착해도 일은 못해서 좀 싫어 햇거든(이제 4년차)
그래서 '언제 그만두나', '내가 얼른 다른디 알아봐야겟다' 라고 생각햇는데
어제 팀장한테 갑자기 전화오기로는
급성 뇌출혈
그래서 구급차 타고 응급실 갓다가 지금 중환자실이래...
어머니도 못알아 본다던데
내가 괜히 그런생각해서 지금 이 상황이 온거 아닐까 좀 생각이 많아진다...
그래도 커뮤는 여기밖에 안해서 하소연 하는데
좀 찝찝한 내용이여서 미안하다.
죄송스러운 마음이 들어서 ....
같이 일하는 동기가 있는데(2살형임)
사람이 착해도 일은 못해서 좀 싫어 햇거든(이제 4년차)
그래서 '언제 그만두나', '내가 얼른 다른디 알아봐야겟다' 라고 생각햇는데
어제 팀장한테 갑자기 전화오기로는
급성 뇌출혈
그래서 구급차 타고 응급실 갓다가 지금 중환자실이래...
어머니도 못알아 본다던데
내가 괜히 그런생각해서 지금 이 상황이 온거 아닐까 좀 생각이 많아진다...
그래도 커뮤는 여기밖에 안해서 하소연 하는데
좀 찝찝한 내용이여서 미안하다.
죄송스러운 마음이 들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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