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진짜 빠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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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20 21:21
작년추석에 아버지 돌아가셨는데 올해 추석이 벌써 돌아왔네 성묘도 혼자다녀와서 줄줄 울다왔는데 연휴내내 일해서 아버지 제사상 차리는거 못돕는게 참 아쉽네 다들 행복하게 가족들이랑 오순도순 보내는거 보니깐 혼자 일하는데 찡하더라 우리엄마도 혼자 방에서 내내 우는데 뭐라 해드릴말도 없고 깝깝하네
유독 빈자리가 너무 크게 보인다 하소연할때가 여기밖에없어서 그냥 써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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