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때는 선생이 이유없이 때린적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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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21 08:09
필자는 85년생이다.
남중 / 남고 나왔다.
남고는 사립이며 인문계다.
밑에글에서 맞는애들은 맞을만해서 맞았다고하는데 내가 다닌 고등학교시절은 절대 그런게 없었다.
1. 야자시간에 잠깐 졸았다고 1시간내도록 처맞음 (기때기 / 발차임 등등)
2. 청소시간에 칠판에 분필가루 조금나왔다고 다들 기때기 한대씩 다 처맞음
3. 내기억으로 야자시간이 7시부터 시작이였나? 그랬지싶은데 7시정각에 들어가도 맞았다.
4. 시험점수 낮다고 빠따맞았다.
5. 진짜 싸이코선생있었는데(수학) 자기 수업시간에 말한마디도 하면 기때기 때리는 선생이였다.(진심임 이거)
기타 등등 이런것들이 정말 많았다.
여기서 포인트는 위에상황에서도 공부를 전교에서 노는애들은 절대 안때렸다는거
나머지는 지들 스트레스용으로 패는경우가 많았다.
이유가 있다고 하면 있겠지만 과연 저런이유들로 저렇게 떄려야 할 이유가있었나?라는 의문에 난 절대 아니라고 생각한다.
맞을만해서 맞았다라고 학창시절보내신분들은 진짜 좋은학교 나왔거나 나이가 저보다 어리거나 둘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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