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내잘못 1이라도 있음?..
일요일날 먼저 연락와서 낼보자 해서 알겠다고 했음
월요일날 오전부터 연락와서 오후에 시간될거같다고 해서 보자해서 약속도 안잡앗음
예약 할거 있어서 만나는거라 약속잡을때부터 자기 언제끝날지 모른다
늦어도 얼굴이라도보고 정하자 해서 알겠다 하고 기다렸음
근데 막상 8시반까진 기다려줘 하다가 9시 넘으니 그냥 담에보자 이러는거임 언제끝날지 모른다고 하지않았냐면서
피치못할사정이면 이해해주는데 그런것도 아님 그냥 부모님 왔다고(오실거이미알고있었음) 집에서 안나옴
내가먼저 보자고 한것도아니고 지가 약속 잡아놓고 언제끝날지 모른다고 하지않았냐 하는게 맞음?..
애초에 약속이라고 생각하고 기다린 내가 모지린가??
나도 약속있었는데 일부러 일찍 와서 기다렸는데 기다린 내가 뭐가되냐 하니까 누가 그러라고 했냐고 미리말하지않았냐며
내가 융통성 없이 이해못해준다는데 .. 삔또상하는게 정상아님?..
입장바꿔서 생각해보라고 하니까 니가 늦는다고 했으면
나도 나가서 약속잡았지않냐 왜 그렇게 이기적이냐고 했더니
하나하나 처음부터 말해줘야하냐고 니할일 니가 알아서 하라고 애초에 저녁에 보기로했지않냐고
자기였으면 나 계속기다려? 나가도돼 ? 라고 했을거라는데
애초에 약속은 저녁인데 저녁에 나가도 되냐고 물어보는게 이상한거아님?..
나가고싶었으면 그냥 신경쓰지말고 물어보고 나갔어야 했다는데..
난 솔직히 이거 존나 암걸리는거 같은데 내가 잘못한거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