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점심 먹는데 바로 옆 테이블에..ㄷㄷ

건달같은 덩치 2명에 양복입은2 네명이 삼겹살 먹고 있었는데
한명이 일어나더니 반찬 뜨러 가데?

그렇게 일어나서 우리테이블 슼 지나가는데
덩치가 진짜 와이씨 우리 테이블 넷다 고개 팍 숙임

거의 키는 2미터는 되보이고 몸무게는 130은 나가보이는데
특히 어깨가 와우!지하철 만석 중에 가운데

자리나도 절대 못앉을거같은 베지터 갑옷
몸에서 건들지말라 는 아우라가 솟구치는데

잘못 걸리면 뒤진다 라는걸 본능적으로 느낌
근데 갑자기 내옆에 동료 아재가

맞지 맞지 ? 이러는거임

?? 왜요 왜요 물으니

그사람 그사람

뭐가 뭐가

누구 누구?

(쫄아서 얼굴은 안봤는데 ...)





내귓속에 ....






명.현.만



다시 보니깐 맞음 대화내용도 유툽 ufc 라운딩 내용



와..

내가 구독자 하던 사람인데 몰라봤음
핸드폰으로만 보다 생각하던 거랑 전혀 다른 피지컬을


가끔 파이터 랑 누구 전성기 무슨무슨 데니스강 강호동  김창렬
이런 얘기 하는데 갑자기 우스워졌어

저런 피지컬이 복싱 마스터 까지 했으니 진짜 맞으면 죽는다
몸어디 장애 오지 안을까

유툽에서 허위매물 사기치던 딜러 가 두손 모아 공손해지던 영상은 
진짜 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