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하고 은근 제일 부담되는게 4대보험이네 ㅠㅠ

자금적으로 부족한 상황은 이니긴 하지만 

좀더 사업을 챌린지하게 빨리가기 위해서 좀 더 인력채용도 공격적으로 하려고 하는데.. 

연봉 6000만 기준 회사부담금으로만 연간 1000만원이라 결국 1명의 급여로만 연간 7000만원이 되는거고.. 

그냥 평균 급여 5천으로만 잡아도 4대보험 기업부담금까지 해서 연간 5800만원 정도라 

내년초까지 약 10명 정도 더 추가할 계획인데 이렇게 되면 

4대보험 기업부담금으로만 연 7800만원... 

정부에서는 고용창출을 원하면 4대보험 기업부담금의

부담을 좀 줄여줘야 더 고용창출을 할텐데 ㅠ

두루누리도 거진 최저급여 받는 사람들 기준이라 

우리 신입은 3500부터 주는 중이라 4대보험 지원도 못받음..

차라리 두루누리 지원을 급여수준 상관없이 처리하던지 ㅠ 
 

하.. 스타트업 하는 입장에서 개발에 더 집중하고 리소스 투입하기도 바쁜데 

개발지로 쓸돈인 몇 억이 4대보험으만 나가니까 너무 답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