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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나무숲
11 Comments
PZtC3spB 2019.08.24 17:32  
나도 너무 힘들었다 진짜.......시간이 해결해주기는 하지만

http://www.mascotahue.com/main/?load_popup=1

여기가봐 ..눈물 흘릴준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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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qZTkim5 2019.08.24 17:33  
못잊습니다 어떻게 잊을수가 있겠습니까 가족과도 같던 습니다 아이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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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h8H3ieI 2019.08.24 17:37  
전 주변사람들에게 매번 냉혈한소리듣는 성격이라 세네달 지나니까 그래도 차분해지더군요

그래도 가끔씩 불현듯 찾아오는 공허함이나 환청은 무시할 수 없죠... 강아지 키운 업보니 생각하며 가슴에 묻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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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Itmkdu4 2019.08.24 17:43  
한 세달정도 우울하다가 나중에가면 좋은 추억으로 남더라구요. 지금은 못해준것만 생각나겠지만 그 강아지는.님을.만나서 행복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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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0Q9Wag8 2019.08.24 17:59  
왜 잊습니까
마음 한켠에 두고 평생 사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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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gYAy7Se 2019.08.24 18:04  
안잊으면 되지 나중에 만나면 먼저 알아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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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lM3oKpf 2019.08.24 18:18  
난 5년전에 죽은 댕댕이도
외출했다가 들어가면 뛰어나올꺼같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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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r8CXSua 2019.08.24 18:25  
아마 1달정도는 집에 들어갈때..
타닥타닥 소리가 들립니다.
그런데..1달지나가니 그런 소리가 없어지더군요.
잊는게 아니라..묻는다고 생각합니다.
어느순간 쓰던 물품이나 사진보면
또 생각나고 후회하고..
그래도 금방 또 괜찮아집니다.
이겨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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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6hK9Ky 2019.08.24 19:06  
나도2-3년안남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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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3faW6uK 2019.08.24 19:37  
못잊어요 잊지도 마시구요
인생에 1/5을 같이 살았는데 어케 잊어요
차라리 우는게 마음이 편해져요
울고싶을때 울고 다시 일상생활하고
잊는게 아니고 적응하도록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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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R9hdnL2 2019.08.25 10:07  
나도 우리 댕댕이 4년전에 갔다.
엄청 간단한 수술한다고 병원에 갔는데, 내가 기말고사라 같이 못간게 아직도 미안함.
아직도 내가 더 잘해줬어야하는데 하고 가끔 후회하고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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