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익명 > 개나무숲
개나무숲

도쿄빌런이다 마사지

VX3fT2QM 17 143 1

요 몇일 몸이 좀 뻐근한게 마사지를 받고 싶다는 생각이 절실한데

그러다 문득 전에 썻던 마사지썰 말고 다른 썰이 생각나서 왔음


제대로된 첫 마사지 경험 후 나는 마사지의 세계에 빠졌다

불건전한 그런 마사지말고 뭉친 몸 구석구석을 풀어준 후

나의 존슨까지 풀어주는 그런 마사지에 말이다

뭐, 이것도 건전하다고는 못하겠네

아무튼 그렇게 집 근처의 마사지가게를 탐방하던 때의 일이다


예약제로만 운영되는 가게가 있었는데

평판이 좋기로 유명한 곳이었기에 얼른 연락해봤다

나이대가 조금 있다는 실장님의 말에 괜찮다고

압이 좀 쎈 친구였으면 좋겠다고 하니 새로 온 친구를 추천받아서

만나보니 20대 후반으로 보이는 젊은 여성이었다

다른 분들보다 젊다보니 힘이 더 있다는 실장님의 추천이셨나보다


관리 받으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보니 건식 마사지가 끝나고

오일 마사지로 접어들어 엉덩이를 관리하기 시작했는데

종이팬티를 벗겨내더니 갑자기 엉덩이에 뽀뽀를 한번 하곤 웃더라

놀라서 웃으면서 물었더니 귀여운 엉덩이라고.. 하하..

그러면서 엉덩이를 집중적을 관리하기 시작했는데

손가락 끝을 이용해서 엉덩이 전체를 원을 그리면서 자극하다가

항문으로 내려오는 엉덩이 골을

손가락으로 부드럽게 쓸어내리면서 항문을 자극하고

다시 올라가길 반복하는데 

유독 항문은 스치듯 자극하는게 아닌

손가락에 힘을줘 손가락이 조금씩 들어가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

들어올듯 말듯한 느낌에 묘한 기분을 느끼면서

존슨은 확실히 반응하고 있었다


그렇게 엉덩이 마사지가 끝나고

마사지사가 내 다리를 7 모양으로 만들었다

오른쪽 다리가 ㄱ모양이 되면서 배 아래에

공간이 생겼고 덕분에 배 아래에 위치해있던

성난 존슨이 오른쪽으로 빼꼼 나오게 되었다

이윽고 허벅지 안쪽까지 마사지하는 관리사의 손등에

내 존슨이 닿게 되었고

움찔하는 나의 반응을 보면서 작게 웃더니

손을 반대로 돌려 오일이 묻은 손가락으로

내 귀두를 감싸쥐고 부드럽게 움직였다

나도모르게 신음소리가 나오고 허리가 움찔거렸고

그 모습을 즐기는듯 마사지 도중에 계속해서 귀두를 자극하기를 반복했다

양쪽 허벅지 관리가 다 끝나고 나니 매트 위 타올에는 

쿠퍼액과 오일로 범벅이 되어 있었고

존슨은 금방이라도 터질듯 성나있었는데

그래서였을까 평소보다 더 커진듯한 느낌이었다


돌아누으니 아니나 다를까 관리사가 눈을 동그랗게 뜨면서

크다는 말과함께 존슨을 주물럭 거리더니 원하냐고 물어왔다

나는 할수있는 최대의 긍정을 표했고 관리사는 웃으면서

내 다리를 들어올린 후 자신의 다리를 아래에 넣곤

오일이 듬뿍 뭍은 손을 존슨으로 가져갔다

귀두에서부터 내려가면서 기둥 뿌리 불알 항문까지 부드럽게 쓸어내린 후

반대로 올라오기를 반복하는데

야릇하다고 느낄만큼 애를 태우듯 느릿한 속도에

닿을듯 말듯 약간의 곡선을 그리며 내려오는 스킬은 보통이 아니었다

이윽고 관리사는 성난존슨을 잡고 흔들기 시작했고

다른 한손으론 불알을 감싸쥐고 부드럽게 만지고 있었다

지금까지 쌓여있던 흥분감에 빠른 사정감이 왔고

분수마냥 쭉쭉 사정되는 정자에 놀란 관리사가 

작게 소리를 질렀고 나는 작게 사과했다

관리사가 괜찮다면서 튄 정자들과 오일범벅이 된 존슨을 닦아주었다


하지만 나는 부족하다고 느꼇던 것일까 

존슨이 가라앉지를 않지를 않는것이다

관리사는 웃으면서 정력이 너무 좋은거 아니냐면서 

볼멘 소리를 하면서도

손을 슬그머니 존슨으로 가져갔고

다시한번 존슨을 쥐고 흔들기 시작했다

그런데 이번엔 다른 한손이 불알이 아닌 항문으로 가서

항문의 주변을 자극하면서 항문의 주름을 느끼듯

부드럽게 원을 그리기 시작했는데

나는 다시한번 묘한 느낌을 받으면서

새로운 자극에 흥분됨을 느꼈다

뿌리부터 귀두까지 부드럽게 감싸쥐고 흔드는

그녀의 손의 감촉과 조임을 느끼며

점점 흥분도를 더해가는 찰나

그녀는 다른 한손에 오일을 뭍힌 후

검지 손가락을 내 항문에  삽입하기 시작했다

처음엔 이물감에 당황스러웠지만

자연스럽게 손가락을 삽입한 후

천천히 움직이는 그녀의 손가락과

점점 더 빨라지고 조여오는 그녀의 손길에

몸을 맡기게 되었고

파도처럼 밀려오는 사정감에 결국 두번째 사정을 했다

양은 적었지만 마찬가지로 쭉쭉 나오더라


관리사는 다시한번 주변을 정리하고

마사지를 이어나가려 했으나

나는 고마운마음에 좀 쉬라고 하면서

옆에 눕혀서 쉬게 하면서

두런두런 이야기 하다가 끝났다

나가려고 준비할때까지 팁 이야기가 없길래

내가 그냥 팁을 줬더니

고맙다면서 껴안아주고 나가더라

좋은 경험이었다

17 Comments
VX3fT2QM 2019.11.07 17:45  
쓰다보니 또 길어졋네..
이 관리사는 재방때 썰이 또 있는데
그건 또 다음 기회에 ㅎㅎ

럭키포인트 16,964 개이득

Rff25Mvs 2019.11.07 17:51  
빨리 !!! 다음편 !!!

럭키포인트 18,606 개이득

b35OUFBz 2019.11.08 13:39  
[@Rff25Mvs] 널널할때 써보겟소
2fjWPWjI 2019.11.07 17:57  
아...이형 필력은 정말...

럭키포인트 2,859 개이득

b35OUFBz 2019.11.08 13:40  
[@2fjWPWjI] 막쓰다보니 이상할꺼같았는데 다행이네
HXsEDGlc 2019.11.07 18:56  
필력이 점점 좋아지십니다
어서 다음편요

럭키포인트 20,922 개이득

b35OUFBz 2019.11.08 13:40  
[@HXsEDGlc] 고마우이!
담주에나 써볼께
y4UVemf2 2019.11.07 19:29  
필력 ㄷㄷ 다음편 ㄱㄱ

럭키포인트 29,104 개이득

b35OUFBz 2019.11.08 13:40  
[@y4UVemf2] 다들 고오오맙소
VHIia5Ju 2019.11.07 20:23  
도쿄 빌런이 머임?

럭키포인트 26,090 개이득

ieVmdQrx 2019.11.07 20:43  
[@VHIia5Ju] 도쿄에서 사는 사람인데 이 시국에? 살아서 도쿄빌런이라고 하는 듯

럭키포인트 1,215 개이득

b35OUFBz 2019.11.08 13:41  
[@ieVmdQrx] 설명빌런 고맙고
말 그대로 도쿄살아서 빌런딤
8g5DTaIX 2019.11.07 20:28  
구독눌렀습니다

럭키포인트 8,117 개이득

b35OUFBz 2019.11.08 13:41  
[@8g5DTaIX] 좋아요와 알림설정도 잊지마
b35OUFBz 2019.11.08 13:41  
[@8g5DTaIX] 좋아요와 알림설정도 잊지마
Q3uARmGi 2019.11.08 16:04  
아..오랜만에 가야겠네요..

럭키포인트 28,392 개이득

vEsTUmyB 2019.11.08 16:59  
[@Q3uARmGi] 저도 가고싶네요..간만에..
오늘의 인기글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