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여친이랑 하룻밤 보낸썰

친구랑 친구여친이랑 같이 게임 하다보니 자연스럽게 연락하게 됐는데 

자주 연락하다보니 이런저런 이야기가 나왔음

노브라티 광고이야기 나오게 됐는데

자기는 노브라로 밖에 나가면 티나서 노브라로 못나간다고 그러는거임

티가 어케나길래 그러냐 그랬더니

사이즈가 커서 티가난다 그럼 ㅋㅋ

와 ㅋㅋㅋ 몇컵이길래 그러냐 물어보니까

D라는거야 그래서 만화에서만 보던 D의의지가 가까이있었네라며 시덥잖은 이야기하다가

가슴사이즈까지 나왔으니 선이 살살 넘는 이야기도 하기시작했지

그러다 운동이야기 나와서 나 운동하다 다쳐서 그만두기전에 찍어둔 사진 보여주니까

여자가 자기가 살면서 남자몸보고 이렇게 훅하고 달아오른적은 처음이라는 이야기까지 나오는등

이거 각이 보인다 싶은거임

그러다가 저녁밥이나 한번 먹자는 이야기 나와서

날을 잡는데 여자애가 너 퇴근하고나서 여까지오면 안피곤하겠냐면서

대놓고 싸인주길래

밥먹고 한숨 쉬었다가 가면 괜찮을거라고하니ᄁᆞ

그럼 자기가 방잡아두겠다고 조심히오라고해서

밥먹기전에 걍 먼저 모텔감ㅋㅋ

어깨가 많이 뭉쳤다면서 어깨 좀 풀어달라길래

D컵이면 어깨 뭉칠만하지 ㅋㅋ하며 마사지자격증있으니까

엎드려보라고하곤 뒤에 올라타서 마사지 해줬음

고등학생떄까지 수영해서 그런가 몸 라인이 진짜 예쁘더라고

그렇게 허리라인 손으로 훑다보며 내려오니까

힙업이 시뱔 오져가지고 엉덩이 골사이에 내 몽둥이가 닿을수밖에없더라

손으로는 허리누르면서

내몽둥이로 아랫계곡사이를 꾹꾹 누르다보니

마사지로 근육이 풀어지면서 나오는 신음소리에서

달뜬 신음소리로 바뀌더라고 그렇게 돌아 눕히고 키스하며

옷매무새를 풀러 월D컵을 만나는데

사실 전에 만났던 가슴큰눈나들이랑 비교했을때

D컵이라 자부하기엔 좀 작았지만

와...세상에 진짜 크다... 모양 너무 예쁜데..칭찬하니까 씨익 웃으면서

양손으로 자기 가슴 잡으면서 빨아줘..하는데 암요암요하고 후루룹하고

먹었지

후배를위하는 몸가짐으로 하는데 여자가 배깊숙히부터 떨림이 커지더니

쌀것같다고 이런느낌 처음이라는데

친구랑 몇 년을 만났는데 이렇게까지도 못느끼게 만들었나 하며

맘껏느끼고왔지

그렇게 친구여친은 친구랑 헤어지고 나랑 몇 번 만났는데

사귀자는식으로 이야기하길래 아냐 그건 안된다고 못박으니까

서운해하더니 결국엔 빠빠이 했음

그 사이에 그 여친 동생이랑 썸이라고하기엔 좀 모자라지만 미묘한 분위기였는데

그여자가 나랑 자기동생 톡하는거 보고나서 빡쳐가지고 전화걸어서 너 진짜 죽여버린다고 살벌하게말해서 튀튀함..

근데 진짜 동생이 ㅈㄴ 예뻤는데 아쉬웠다.. e컵이라그랬는데.. 진짜 걸을때마다 푸딩같은 살떨림이 보이는데 진지한 분위기에서도

눈이 ㅈㄴ 돌아갔었음 다시생각해도 아쉽다 자매덮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