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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나무숲

예전에 알고 지냈던 직장동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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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하직원인데 누나임

1년 전즈음 직장다니면서 공시준비하다가 한번 그누나랑 술먹고 몸보신 했는데 그뒤로 몇번 몸보신하다가 공부도해야하고 귀찮아서 쌩깠음

이번에 공시도 붙고 회사도 퇴사하고 임용까지 시간 남아서 떡이 그리워 다시 공드리는중인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 며칠 잘구슬려서 이제 서서히 마음 풀고 매일 카톡하고있긴함ㅋㅋ

난이도 올라가니 너무 먹음직스러워 보이는거있지

3 Comments
ZINP4SBE 2020.12.19 09:40  
쓰레기새끼

럭키포인트 10,457 개이득

SfBemDg4 2020.12.19 10:08  
술한번 먹자하면 바로 대주겠는데 뭐가 어려워

럭키포인트 1,243 개이득

JAmKam6b 2020.12.19 18:15  
단어 선택이 무슨 80년대도 아니고 ㅋㅋㅋㅋ 망상글같네

럭키포인트 8,438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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