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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이나 이나 페미는 어쩔수 없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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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밑에 김병민 진중권에

당대표 선거 때도 봤겠지만 국힘 4050스윗 국회의원들있음

지들이  저질러 놓고 2030보고 참으라는 그 국회의원들 말이야

윤이 2030 에 욕 많이 먹은이유가 윤캠에 저런 놈들이 들어가

이준석 패고 그랬음

이재명은 남인순 권인숙 진선미 3대장 부터 시작해서 민주당 성추문 사건 때 입닫던 수많은 여성 단체들이 있지

이가 규모가 어마어마 할 뿐이지 윤도 페미는 피할수 없다 생각

어쩔수 없지 정치인들은 표가 생명인데 여성표를 버릴수가 없잖아?

중요한건 누가 페미 덜하냐 인데

난 윤이 더 희망적인것 같음

일단 장예찬 하태경이 밑에 있음. 그래서 레디컬 페미니즘 언급했다가 심상정랑 민주당한테 존나 공격받고 그랬지

이재명 쪽에는 누가 있는지 잘 모르겠음. 이재명이 더 반페미라면 반박 환영

7 Comments
swIGZrxf 2021.11.09 17:08  
난 이나 윤이나  약자에게 더 베풀면 베풀었지 지금 민주당처럼  여자라고 편들거나 하진 않을꺼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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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StwWDq 2021.11.09 17:09  
[@swIGZrxf] 그건당신 희망사항이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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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VXoeU1 2021.11.09 17:10  
[@swIGZrxf] 이는 민주당 아님?  이재명의 민주당은 현 민주당보다 페미에 관해 다를꺼란 소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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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IGZrxf 2021.11.09 17:13  
[@nYVXoeU1] 다를지 안다를지 어케암~ 아무도 모르는거지 확대개편한다는 소리를 여가부를 더 키우겠단 소리로 듣는다면 뭐 더이상 얘기해봐야 입만아프지 이 던 윤이던 지금보다야 여가부 힘을 줄일거같단 얘기
OnStwWDq 2021.11.09 17:14  
[@swIGZrxf] 확대개편이란 단어를 여가부힘줄인다로 연결하는게 뭔소린지 도무지 이해가안감니다요
wEt2iOlw 2021.11.09 17:41  
[@swIGZrxf] 이는 여가부 확대한다고 함

-
https://www.hankyung.com/politics/article/202107111705i
그는 11일 공개된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등이 여가부 폐지를 주장하고 있는 데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에 "젊은 세대들 입장에서는 남성이 오히려 역차별을 받는다고 느끼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우리 사회 전체로는 여성이 아직도 계속 임금, 승진, 역할 등에서 차별을 받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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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bzWe9jf 2021.11.09 17:22  
근데 정권 먹어도 페미의원들은 알아서 비주류로 짜지게될껄? 애초에 이준석이 어차피 바지사장인거 아는데도 말은 시원하게 한다 라는 여론이 쏠렸던건 결국 국민들이 페미에 대한 반감이 이제 도를 넘어섰다는걸 당지도부도 인식하고 있을텐데
어렵게 가져온 정권 페미로 조지면 홍준표 같은 중진노인네들이 나서서 컷해버릴듯.
그리고 지금 여론만보면 굳이 국민의힘이나 윤석열이 친페미 정책을 펼쳐서 여성표를 가져올 정도로 급하진 않아보임.
정확한 지지율은 대선레이스 시작되봐야 알겠지만 일단 대선은 약간 우위이나 지선에선 민주당 호남빼곤 완패를 누구나 예상하는 분위긴데 굳이 당차원에서 페미정책 내세워서 대선에서 윤석열이 조금이라도 손해보게 할 일은 없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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