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만난 여친이랑 헤어졋다

근 6개월 보면 3년6개월 만낫을때 합친것보다 더 싸운것 같다.

사소한거 하나하나까지 다 단점으로 보이기 시작하고, 뭘 하던 마음에 썩 드는 모양세가 없었다.

나는 여친이 해달라는거 거의다 해주는 편인데, 내가 가장 불만족 이었던건 ㅅㅅ지

속궁합은 둘쨰치고, 행위 자체를 잘 안하려고 하더라,

그게 가장컷지,. 난 그거에 행복을 느끼는데 만나는 내내 내가 들이대고, 계속 거부하고 그런게...

여친이 자취를 했음에도 월에 1~3회 정도만 했으니, 나는 정말 답답하더라...

같이 침대에 누워있다가도, 분위기 잡으면 씻기 귀찮다고 안하고.. 그냥 안씻고 하면 안되냐고 ... 이럴때 진짜 정떨어지기도 햇는데 그냥 그려려니 했다.

그러니 나는 만족이 안되고, 여친한테 짜증이 많이 나더라, 옛날엔 충분히 웃으면서 넘어갈수 있는것도 말꼬리 잡게되고... 

뭐 한풀이 하자면 끝도없는데 몇번이나 지웟다 쓰기도 했고... 

내나이 서른인데 일도 힘들고. 사는것도 쉽지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