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 배달시키다 생긴일
본인 메이져 탑3 중 치킨집 5년정도 운영한적 있음.
그쪽 생태계 잘암.
주문하고 완료 알람떠서 현관나가보니 없음
??
매장에 전화 해보니 죄송하다고 딸배한테 연락해보겠다함.
몇분뒤에 매장에서 연락왔는데 딸배가 배달완료했고 문열고 치킨을 전해줬다함.
받은적 없다하니 다시 확인해 보겠다함.
한 10분있다 벨소리 들려서 나가보니 봉투 뜯긴 치킨이 배달되있음.
딸배는 엘베앞 계단에 숨어있더라
이거 뭐냐 물어보니 매장에서 바로왔다함. 잘못 배달되서 전해줬다고 들었는데 맞냐고 물어보니
절대 아니라고함. 그럼 봉투는 왜 뜯어져있냐 물어보니 원래 이랬다함.
자꾸 도망갈라 하길래 매장에 전화해서 딸배는 잘못전해준적도 없고 봉투도 열려있는데 어찌된거냐 하니까
죄송하다고 한숨 존나크게 쉬더니 죄송하다고 환불이나 다시보내주겠다함.
딸배한테 환불할꺼니까 알아서 가져가라고함.
진짜 딸배새끼들은 대체 왜이러냐
내가 매장 돌릴때도 하루 한번정도 오배달가는경우 꼭생김.
그냥 죄송하다 잘못 배달했다 말하면되는데 무조건 자기잘못 아니고 거짓말하고 회피함.
나는 죄송하다고 자기 잘못 배달했다 그러면 딸배한테 오배송된 치킨값 안받았음.
근데 10중 8~9는 어쩌고 저쩌고 자긴 잘못이 없네 어쩌네. 아니 잘못이 없는데 왜 배달을 다른곳에 가져갑니까.
치킨값 주고가세요 하면 예.. 하고 대부분은 다 주고감.
못준다 ㅈㄹ떨면 바로 지사장한테 연락후 돈받고 그 딸배 ㅅㄲ 짜르게 만듬.
하여간 딸배충 ㅅㄲ들은 예나 지금이나 사회 하층민 인식받는건 본인들이 책임인거 꼭 알길바람.
물론 다 그런건 아니지만 3년간 딸배들 경험한 바로썬 10중 8은 다 양아치 밑바닥 인생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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